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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취업자 6만 3천 명↑…고용률 석 달째 하락 / KBS 2026.07.15.
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이 전례 없는 호조세지만, 고용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. 지난달 취업자가 6만여 명 느는데 그쳤고, 고용률은 석 달째 하락세입니다. 특히 청년 고용이 문제입니다.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[리포트] 국가 데이터 처가 발표한 지난달 취업자 수는 2,915만여 명.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 3천 명 느는 데 그쳤습니다. 2월과 3월 20만 명대이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4월 들어 7만여 명, 5월에는 마이너스 4만 명으로 내려갔다 이번에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. 중동 전쟁의 여파와 함께, 건설업 부진 장기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. 인구 변화가 반영된 고용률은 63.4%로 0.2% 포인트 줄어 석 달째 감소세를 이었습니다. 업종별로 보면, 건설업의 취업자가 6만 7천 명 줄며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, 제조업은 9만 7천 명 줄어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. 반도체 수출이 전례 없는 실적을 내고 있지만, 고용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. [빈현준/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: "경제를 이끌고 있는 부분에서의 취업과 관련된 유발 효과나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까 그게 고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는 못한 것 같고요."] 연령별로는 청년층의 고용 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. 청년층 고용률은 43.9%로 1.7% 포인트 내려가며 26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. 정부는 AI 등 첨단 분야 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하는 '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'을 올해 3분기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. 촬영기자:김현태/영상편집:김선영/그래픽:서수민 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8611721 ▣ 제보 하기 ◇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 ◇ 전화 : 02-781-1234 ◇ 홈페이지 : https://goo.gl/4bWbkG ◇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 Copyright ⓒ KBS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이용(AI 학습 포함) 금지 #취업자 #고용률 #청년층 #고용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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